설사 후 지속되는 두통, MRI 필요할까요?
지지난주에 횡문근융해증 진단을 받고 목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입원하여 수액을 맞고, 수치가 많이 떨어져서 퇴원하였습니다. 이후 금요일부터 설사와 두통이 시작되었는데요, 토요일에 장염약을 처방받고 난 이후 설사는 멎었는데 두통이 지속됩니다. 증상은 누워있을때는 좀 통증이 덜한데 일어나거나 움직이면 살짝 어지러움과 함께 뒷통수가 땡기는듯한 두통이 있어요. 살짝 토할거 같은 느낌도 가끔 동반됩니다. 병원가서 mri를 찍어봐야하는 문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