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습관성 탈구의 치료가 궁금합니다.
최초 탈구는 21년 07월 즈음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우측 어깨가 탈구되었으며, 당시 새벽 응급실로 AMB를 타고 이동하여 탈구된 어깨를 맞추고, 약과 팔걸이를 받고나서 끝이났고, 23년도 01월에 군입대를 하여, 01월 말 즈음 훈련 도중 우측어깨 탈구, 제가 손 쓴건 없고 뼈가 알아서 돌아가더니 맞춰지었고, 23년도 03월에 모형탑 훈련 도중 우측 어깨 3차 탈구가 발생, 이때도 마찬가지로 뼈가 돌아가며 맞춰지었는데, 이번에 민간병원에서 MRI 촬영시, MRI 레포트에는 힐삭스 병변, 우측 어깨 인대 부분 파열 이라 적혀있던 것 같습니다. 해당 진료의께서는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수술 할지말지를 상담해봐야할 것 같다 하셨는데, 군 복무 동안 야수교에 있던 시간을 제외하면, 달에 한번꼴로 탈골이 되어 지장이 가는게 스트레스 받고 다음번에 빠졌을때 스스로 맞춰지지 않는 상황이 올까봐 걱정됩니다. 증상으로만 보앗을때의 수술 가능성과 앞으로의 군 복무 여부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