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 졸리는 듯한 통증
약 1년 4개월 전 가정폭력으로 목이 졸렸는데 그 이후로 목이 짓눌리고 욱신거림, 화끈거리는 통증이 계속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크게 의식되지 않는데 자기 전에 특히 심합니다. 목에 뭔갈 대고 있지 않으면 신경쓰여서 잠에 들지 못해요. 그 이후 공황장애로 반년쯤 정신과에 다녔는데 지금은 다니지 않고 약도 먹지 않고 있습니다. 다시 가 봐야 할까요? 병원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치료에 도움을 주실 수 있을까요? 트라우마 때문에 이런 감각이 생기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