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비물 검사 시 가드넬라균 또는 칸디다균 검출, 재검 시 증상 없음. 속옷에 흰색 냉??만 살짝 묻어나옴. 문제 없나요?
분비물 검사 받을때마다 가드넬라균 혹은 칸디다균이 같이 검출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간혹 간지럽고 쓰라리긴 했어도 증상은 크게 없었습니다. 저번 항생제 치료 후 아직 재검은 안받았는데 가려움이나 분비물에서 냄새나는건 전혀 없구요 속옷에 흰색 냉??만 살짝 묻어나오는데 문제 없는건가요??
분비물 검사 받을때마다 가드넬라균 혹은 칸디다균이 같이 검출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간혹 간지럽고 쓰라리긴 했어도 증상은 크게 없었습니다. 저번 항생제 치료 후 아직 재검은 안받았는데 가려움이나 분비물에서 냄새나는건 전혀 없구요 속옷에 흰색 냉??만 살짝 묻어나오는데 문제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분비물 검사에서 가드넬라균이나 칸디다균이 검출되었지만 현재 증상이 없으시다면, 일단 큰 문제는 없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균들은 재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기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속옷에 흰색 냉이 살짝 묻어나오는 것은 정상적인 분비물일 수 있습니다. 보통 '냉'이라 불리는 질 분비물은 주로 에스트로겐 자극에 의해 분비되는 정상적인 생리 현상 중의 하나입니다. 냉은 질이나 외음부의 피부가 외부 마찰로 인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고, 질 내부 환경을 산성으로 유지해 외부 병원균의 번식을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분비물의 양이 많아지거나 색, 냄새, 질감이 변한다면 다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가려움증이나 쓰라림이 다시 발생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여 재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 치료 후에도 증상이 재발할 수 있으므로, 꾸준한 관리와 위생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식습관과 충분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꽉 조이는 하의 착용 피하기, 소변은 항상 앞에서 뒤로 닦아내기 등 좋은 습관을 들이는 연습을 해주세요. 필요시에는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질입구가 따갑고 항문까지도 따갑습니다 냉 색깔은 속옷에 흰색분비물이 묻어나고 냄새는 그리 심하지않고 따갑고 열감이 납니다
질 냄새가 심하고 분비물이 많이 나와요 속옷에 흰색분비물 노란분비물이 항상 많이 묻어나오고 딱딱하게 굳어있어요 어떻게해야하나요? ㅠㅠ
질 분비물이 너무 많이 나올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임신 걱정보단, 자꾸 묻어나오는 질 분비물의 느낌이 찝찝해서 분비물을 줄이고 싶어요. 분비물의 양상은 점성이 거의 없는 유백색 (불투명한 흰색) 분비물이 물처럼 나오거나 약간 점성이 포함된 으깬 두부 같이 생긴 분비물입니다. 모두 속옷에 계속 묻고, 휴지에도 많이 묻어나는 정도입니다. 보통 이런 분비물 양상과 양의 증가는 생리 전 증후군 중 하나인가요? 아직 임신테스트기 시기가 정확하지 않아서 하고 있지 않지만 임신 초기에 냉의 증가도 있다고 하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나요? 더불어 임신 초기의 냉 증가 양상도 설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