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력 소실과 의료 상담 필요성
초등학교 5학년에서 6학년 즈음 갑자기 기억의 30%가량이 소실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즈음 IMF가 있었고 집안이 빚과 함께 크게 어려워졌거든요 그리고 이후 중학교 1학년에서 2학년까지 다시 기억의 30%가량이 추가적으로 소실되어 초등학교 5학년에서 6학년까지의 기억의 상당수가 소실되었고 기억력의 감퇴와 의도적으로 스스로 현실로부터 도피하려 들면서 그러한 증상을 유도했다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의학적으로 가능한 부분일지요? 중학교 3학년에서 고등학교 시절부터 기억력이 어느정도 비교적 정상으로 돌아오기 시작했지만 지금까지도 기억력 부분에서 계속 문제가 있다고 느끼고는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에 대해 의학적으로 상담을 한번 받아보는게 나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