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개월 여아 설사 치료 후 일반식 급여 가능한가요?

신OO • 2025.01.22

24개월 여아입니다. 3,4일전부터 별다른 증상없이 설사를 하루 2번 꼴로 해서 소아과 방문하여 약을 먹었습니다. 오늘은 설사가 아직 없어서 일반식으로 밥을 줄려고 하는데, 배우자가 하는 말이 예전에 어떤 의사선생님께서 장염걸렸을때는 설사를 하더라도 음식을 가리지 말고 일반식으로 골고루 먹어서 유해균을 배출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다고 는데 아기에게도 그렇게 해도 괜찮을까요?

장염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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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기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22

    24개월 여아에게 장염이 있을 때 일반식을 주는 것에 대해서는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장염이 있을 때는 소화가 잘 되고 몸에 자극이 없는 음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설사가 멈추고 아이가 잘 먹고 있다면, 일반식을 조금씩 시도해 볼 수도 있습니다. 아이의 상태를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식을 주었을 때 설사가 다시 시작되거나 아이가 불편해 한다면, 소화가 잘 되는 부드러운 음식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도록 신경 써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아이의 상태가 안정적이라면 일반식을 시도해 볼 수 있지만, 아이의 반응을 잘 살피고 필요시에는 식단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흰죽이나 미음 같은 식사로 시작해서 장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소량씩 섭취해 주다가 일반식(밥)으로 진행되어야 장에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설사가 멈췄다고 해서 바로 일반식으로 전환하는 것보다는 점진적으로 식단을 전환하는 것이 아이의 장 건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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