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문앞에 이상한 것이 생겼는데 외과적 수술이 필요할까요?
자고 일어났더니 항문앞에 뭐가 생겼어요. 앉거나, 힘을주면 아픕니다. 외치핵 인 것 같은데, 외과적 수술이 꼭 필요할까요? 계속 거슬리고, 통증이 지속적으로 있으나 그렇게 심하진 않습니다. 하루아침에 갑자기 생겨서 당황스럽네요.
자고 일어났더니 항문앞에 뭐가 생겼어요. 앉거나, 힘을주면 아픕니다. 외치핵 인 것 같은데, 외과적 수술이 꼭 필요할까요? 계속 거슬리고, 통증이 지속적으로 있으나 그렇게 심하진 않습니다. 하루아침에 갑자기 생겨서 당황스럽네요.
항문 주변에 갑자기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셨군요. 외치핵(치질)은 치핵을 비롯한 치루, 치열, 항문소양증, 탈항, 농양 등 모든 질환을 포괄하는 말로, 이 중 치핵은 치질의 80%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흔한 질환입니다. 초기 단계의 치핵은 보존적 치료로도 증상이 호전될 수 있으나, 증상이 심해지거나 지속된다면 외과적 수술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로는 다음과 같은 방법들이 있습니다: - 좌욕: 따뜻한 물에 10-15분 정도 앉아 있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식이섬유 섭취: 변비를 예방하고 배변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세요. - 충분한 수분 섭취: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국소 연고나 좌약 사용: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치질 연고나 좌약을 사용해보세요. 이러한 방법으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통증이 심해진다면, 외과적 수술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1-2도정도의 치핵에서는 보존요법으로도 치료가 가능하지만, 3-4도의 치핵의 경우에는 수술적 요법을 고려해 보셔야 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가까운 항문외과에 방문하시거나 닥터나우 앱 내 사진을 첨부하여 진료를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또한, 병원에서 병변의 진행 정도에 대한 안내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지를 명확히 안내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김동식외과의원 김동식 원장입니다. 외치핵 증상입니다. 수술하지 않아도 됩니다. 비대면 진료 및 약물 처방합니다. 진료요청하시면 상담 후 적합한 처방합니다. (꼭 필요하신 약품이 있다면 미리 메모해주시면 처방해드립니다.) (사진 첨부하시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홍교로 23 (해남읍)
혈변이나 항문에 통증은 없고 새벽에만 가려움만 있는 정도입니다. 최대한 잘 찍어보았는데 따로 외과적인 수술이 필요한가요? 항문이 이쁘지않고 보기좋지않게 튀어나온것들이 있네요....
혈변을 종종 보며 평상시 항문에서 나오는 액체에 속옷이 젖어있기도 합니다. 항문 외부로 직경 1cm 내외의 구체가 3~4개 정도 있는듯 합니다. 검색해보니 외치핵인듯 한데 외과적수술이 필요할까요?
항문 바로 위에 이런 게 났는데 가렵지도 않고 아프지도 않고 그냥 만졌을 때 살짝 아픈 느낌이에요 병원 가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