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서 눈 감고 있을 때 공포감을 느낄 수 있나요?
속눈썹 펌을 하려고 누워서 눈에 테이프를 붙이고 하는 과정이었는데요 순간적으로 갇혀있다는 공포감이 크게 느껴져서 눈이 떨리고 식은땀이 나서 펌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명상이나 눈 감고 가만히 누워 있는게 답답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공포감을 느껴서 무언가를 중단해야 했던 적은 처음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폐소공포증일까요?
속눈썹 펌을 하려고 누워서 눈에 테이프를 붙이고 하는 과정이었는데요 순간적으로 갇혀있다는 공포감이 크게 느껴져서 눈이 떨리고 식은땀이 나서 펌을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명상이나 눈 감고 가만히 누워 있는게 답답하다는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공포감을 느껴서 무언가를 중단해야 했던 적은 처음입니다. 이것도 일종의 폐소공포증일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평소 생활할 때는 괜찮다가 특정 상황에 해당 증상이 발생하는 거면 심리적인 문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어요. 해당 증상들이 계속 지속된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보시는 것을 권유 드릴게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제가 작년 여름에 이석증을 처음 겪고 몇번이나 재발을 했었어요... 처음 병원에 가서 안경같은걸 쓰고 검사를 하는데 눈앞이 캄캄한데 빙글빙글 도는 느낌이 정말 죽을것같고 평생 느껴보지 못한 공포감이었어요 그런데 그 요즘들어 그 기억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긴것 같은데, 눈을 오래 감고 있지를 못하겠어요... 특히나 어두운곳에서 눈을 오래 못감겠어요... 심리적인 부분이겠지만 이석증 검사를 할때 눈앞이 캄캄하고 빙글거리던것처럼 앞이 막 돌아가는 느낌이 드는것같아요 이석증이 이닌데도 그래요 그래서 몇번이나 눈을 다시 뜨게 돼요 가끔은 그냥 치과같은 병원의자에 눕는것도 무서워요 그래서 잘때는 실눈을 뜨고 자거나 아니면 진짜 잠이 엄청 쏟아질때까지 기다려서 기절하듯 자는데...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수 있을까요? 아니면 병원 치료가 필요할까요? 병원을 가야한다면 대충 어떤식으로 치료를 받게 되나요?
제목 그대로 눈을 감고 있으면 심장이 뚝 떨어지는 느낌이나요 몇달 전에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침대가 파도처럼 출렁거리는 느낌이 나더니 몇초에 한번씩 몸? 심장?이 뚝 떨어지는 느낌이 나요.. 눕지 않고 쇼파에 앉아서 눈만 감고있어도 똑같이 심장 떨어지는 느낌이나요ㅠㅠ 눈 뜨고 있으면 괜찮구요… 제가 걱정이 엄청 많은 편인데 정신적인 문제일 수도 있나요? 평상시에 괜찮은거보면 심장 문제는 아닌거같은데 꼭 눈 감으면 저래요 .. 딴생각에 집중 하고 있으면 괜찮을때도 있고 괜히 신경쓰면 떨어지는 느낌이 더 크게 느껴져요 정신적인 문제 때문에 이런 증상이 생길수가 있나요 ㅜㅜ 딱히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는데 이러네요..
새벽에 옆으로 누워있는 자세로 깼는데 처음느끼는 어지러움을 느꼈습니다. 놀라서 앉아있다가 다시 누워서 눈을 감았는데 똑같은 어지러움이 지속됩니다.. 술은 마시지 않았습니다. 갑자기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