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5세 여자입니다. 2일전부터 소화가 안되는 느낌과 동시에 가스가 많이 찼는데 특이점이 오른쪽 갈비뼈 안쪽 부분에 뻐근함과 불편함이 느껴졌어요 두통도 그날은 있다 현재는 없고요 그런데 오늘은 허리가 아프더라고요. 그러더니 눈이 좀 뻑뻑한 거 같아 열을 재보니 37.5도입니다. 코로나 걸렸을 때도 열이 없었는데 열나는 증상이 나오니 너무 겁이 나네요 응급실이라도 가야할까요? 복부쪽 가스가 찬 느낌이 나고 하복부도 답답한 느낌입니다. 불편감이 느껴지는 부위는 간 부분 같은데 누웠다 일어나면 뭔가 더 불편합니다. 생활에 불편함이 있을 정도가 아니라 그냥 이러다 괜찮아지겠지 했는데 미열이 나네요. 근육통은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이전에 섭취한 음식으로 인해 일시적인 소화 기능 장애가 나타났을 수 있어요.
또한 스트레스나, 극도로 긴장을 하게되는 경우 위장관 기능이 떨어져 소화불량이 생길 수 있어요. 소화가 잘 안되 장에서 가스를 만들어 내게 되고 이로 인해 배에서 소리가 나거나 트림, 방귀등이 평소보다 많이 발생할 수 있고, 이로 인한 복부 불편감 등이 동반되기도 해요. 만약, 소화불량이 있다 생각되신다면 약국에서 소화에 관련된 약을 구매해 복용해 볼 수 있어요. 증상이 장시간 지속되었다면 스트레스성 장염, 과민성 대장증후군 등 급성 위장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어 우선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심한 통증이나 고열이라면 응급실로의 진료가 필요할 수 있지만 경미한 정도라면 가까운 내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셔도 되어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지난 2주간 평소엔 37도이상의 미열이, 밤에는 37.6도까지 매일 1번씩 열이나고있습니다. 목도 아프고 무엇보다 오한과 피로감이 너무 심하고 컨디션이 나쁩니다, 지금까지 병원 항생제를 여러가지먹어봐도 차도가 없는데 이런경우도 응급실에서 받아줄까요..? 예전에도 이러다 메타뉴모 바이러스성 폐렴이 급성으로와 중환자실까지 갔습니다. 독감검사는 참고로 음성이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으로 퇴원한지 2주딱 되었는데 기침이 너무 심하고 가래낀듯한 느낌과 미열이 있습니다 응급실 방문이 필요할까요?
왼쪽 귀에서만 심하게 거슬리는 삐 소리가 5~10분 동안 멈추지 않고 살짝 먹먹하기도 한데, 지금 응급실에 가야 할까요? 오늘 양쪽 귀를 손가락으로 세게 파긴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