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검진 후 복부 CT는 소견서 써 준 병원으로 가서 촬영했었는데, 병원에서 CT 촬영 CD를 줬는데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이 받지는 않으셨어요. 이미 다 전달이 된 거겠죠??ㅠ 혹시 복부 CT 촬영으로 자궁 경부도 관찰이 가능 한가요? 염증이 있다거나 종양이 있다거나, 뭔가 이상 소견이 있었다면 제게도 말씀해 주셨겠죠? 난소 때문에 본 건데 보통 다른 데 이상 있으면 영상의학과 선생님께서 따로 제게도 말씀해주시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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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CT는 주로 복부와 골반 부위의 장기들을 관찰하는 데 사용되며, 자궁 경부도 어느 정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자궁 경부의 세부적인 상태를 평가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자궁 경부의 염증, 종양 등과 같은 이상 소견은 보통 산부인과 초음파나 자궁경부 세포검사(Pap smear)와 같은 전문적인 검사를 통해 더 정확히 확인됩니다.
CT 촬영 결과에서 난소뿐만 아니라 다른 부위에 이상이 발견되었다면,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보고서에 이를 명시하고 담당 의사에게 전달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영상의학과 전문의는 CT 결과에서 중요한 이상 소견이 있을 경우 이를 환자에게 직접 설명하거나, 해당 소견을 의뢰한 의사에게 전달합니다.
산부인과 의사 선생님이 CT 촬영 CD를 받지 않으셨다면, 병원 간의 시스템을 통해 결과가 이미 전달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산부인과에 문의하여 CT 결과가 전달되었는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다면 담당 의사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CT 촬영 결과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다면, 반드시 필요에 의해 시행된 검사였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시길 안내드리며, 추가적인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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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자궁경부염증과 미란이 있다면 자궁경부염을 일으킬만한 원인균을 알기위해 자궁경부에 솔로 묻혀서 std12종 검사나 혹은 컬쳐검사를 자궁경부쪽에 솔로 묻혀서 검사할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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