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시절 엎드려 자면서 등이 늘어났는데, 몸 전체가 뭉친 느낌이 있습니다. 어떤 운동과 병원을 찾아야 할까요?

윤OO • 2024.09.11

안녕하세요. 저는 2011~2013년 고등학교 기간 내내 엎 드려서 자며 지냈습니다. (등 늘어남?) 그리고 재수학원 에서 오랜시간 앉아서 공부하는 중에 어느순간부터 목부 분 부터 뭉치기 시작하더니 뭉치는 부분이 위아래로 퍼 지고 목 복부 하체로 퍼지더니 전신이 다 뭉치게 되었습 니다.(매듭 같은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몇 년 흐르고 나 서 갑자기 배가 나오더니 흉곽이 아래로 푹 꺼졌습니다. (호흡시 뭉침으로 인한 흉곽 확장이 안돼서 배 호흡만 해 서?) 원인으로 찾아보니 골반이 틀어진줄 알고 골반은 맞추어 놓았으나 전신 뭉침은 풀리지 않았습니다. 현재 일자목, 배 나옴으로 인한 굽은 등 왼쪽 어깨 올라감이 있습니다. 이 몸을 고치고 뭉침에서 자유할려면 무슨 운 동을 하고 어디병원을 찾아가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수치료자세교정
답변을 준비 중이에요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재활의학과 관련 질문

  • ADHD와 ASPD의 관계, 고등학교 시절 왕따가 영향을 줄 수 있을까?

    Adhd가 있다가 adhd가 aspd로 발현되고 adhd는 사라질수도 있나요? 아직 미성년자인데 최근 운동을 하면서 adhd의 증상이 거의 사라졌는데 aspd를 진단받았습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때랑 고등학교때 왕따를 자주 경험했는데 유년기 시절의 상처들만 aspd의 발현을 일으키는게 아닌가요? 고등학교때도 영향을 줄 수 있을까요?

    정신건강의학과

    2024.10.05
  • 걷는 동안 땅이 푹 꺼지고 몸이 붕뜨는 느낌, 원인과 대처 방법은?

    걸을때마다 땅이 푹 꺼지는 느낌이 드는데 원인이 뭘까요.. 몸이 붕뜨고 다리에 힘이 풀릴 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머리도 무거워서 누워있고만 싶구요 고등학교 시절 현재와 같은 상황을 겪은적이 있습니다 병원가서 이석증 검사도 했지만 정상이고 빈혈도 아니라 하고.. 결론은 심리적 문제였습니다 지금도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심해서 약을 복용하고 있긴 합니다만.. 이번에도 심리적인 문제인걸까요? 운동을 안해서 그런걸까요,, 전보다 체력이 많이 안좋아지긴 했습니다

    신경과

    어지러움

    2024.01.03
  • 고등학교 3학년, 우울과 불안 증상이 늘어나고 있어요. 도움을 받아야 할까요?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꽤나 예전부터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자주 우울해하고 불안한 게 일상이였는데요. 요즘 들어 그런 일이 부쩍 늘었습니다. 평소에 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제 스스로가 잘해내지 못하면 제 뜻과는 상관 없이 머릿 속에서 자기혐오적인 생각들이 술술 나오고 그거에 스트레스를 받는데, 입시 때문에 힘들어진 마음에 그저 짧게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정말 마음이 아픈 건지 저도 잘 모르겠어요. 부모님과 얘기를 나누어보기엔 부모님께 늘 좋은 모습만 보여주다 갑자기 그런 얘기를 꺼낸 것 때문에 제게 실망하실까봐 두려워요. 일상에도 크게 지장이 갈 정도로 정신 건강이 좋지 않은 건 아니지만, 수능이나 실기시험에 영향이 갈까봐 걱정돼요.

    정신건강

    불안

    스트레스

    +2
    2024.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