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감기+면역력 저하 등으로 급성 알레르기 반응이 생겨 전신 두드러기, 소양감이 있었습니다.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 등 처방받아서 복용하던 중에 마스트 알러지 검사를 받았는데, 그동안 모르고 있던 알러지(돼지고기, 6단계)가 있음을 알게 됐어요. 혹시 복용하던 약때문에 잘못나온게 아닐까 싶은데, 이런 경우 재검사 해도 되나요? 아니면 복용중이었어도 혈액검사니 정확도가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하고 주의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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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레르기 반응으로 고생하셨군요. 알레르기 검사 결과와 복용하신 약물 간의 관련성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와 같은 약물은 알레르기 반응을 억제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러한 약물을 복용하는 동안에는 알레르기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항히스타민제는 피부 반응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일부 혈액 검사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마스트 알러지 검사는 특정 항체(IgE)의 수치를 측정하는 혈액 검사로, 약물 복용이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는지 여부는 검사의 종류와 복용하신 약물의 종류, 복용 기간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판단을 위해서는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복용이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약물 복용이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면, 약물 복용을 중단한 후 일정 기간이 지난 뒤에 재검사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담당 의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되어야 하며, 재검사 시기나 방법 등에 대해서도 의사의 지시를 따르는 것이 안전합니다.
돼지고기에 대한 알레르기가 6단계로 확인되었다면, 알레르기 반응의 가능성이 높은 상태이므로, 재검사 여부와 관계없이 돼지고기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레르기 반응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알레르기 유발 음식이나 물질에 대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종합적으로, 복용 중인 약물과 알레르기 검사 결과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 복용이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평가받고, 필요한 경우 재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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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나 면역력 저하로 붓는것은 체액 몰림인가요 혈관부종인가요?
면역력 저하 두드러기 자연치유 가능한가요?
지금 기침이 주기적으로 계속 나오고 기침할때 근육통이 살짝 느껴집니다 오한이 좀 있는데 독감인지 감기인지 모르겠습니다 5일전 면역력 저하로 코 내부에 단순포진 발생하고 얼마안되서 이 증상이 나타나는데 면역력 저하로 인한 감기나 독감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