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약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17

  네, 면역력 저하는 대상포진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트리암시놀론 주사와 소론도정(스테로이드 성분)은 면역 체계를 억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몸이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능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ZV)에 의해 발생하는데, 이 바이러스는 어린 시절 수두를 앓은 후 신경 세포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재활성화되어 대상포진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동안에는 대상포진에 걸릴 위험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대상포진 증상(예: 통증, 발진, 물집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 전문가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사용 전후로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한 건강한 생활 습관(예: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 스트레스 관리, 적절한 운동 등)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주사제는 의료기관 내에서 사용 가능하며 임의로 개인에게 처방할 수 없습니다. 소론도정을 복용했을 경우 부작용으로 피로함이 나타날 수 있고, 근 골격계 부작용으로 근육통이나 압통의 악화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복용 후 증상이 악화된 경우 약 복용을 일시 중단 하시고 병원에서 재진료 받아 약 변경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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