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가 한쪽으로 쏠린 경우 신경주사 치료가 적절한가요?
병원에서 X-Ray 전신을 찍고 진찰을 하셨는데, 목과 골반중심으로 가운데 선을 그어보니, 전체적인 척추?가 왼쪽과 오른쪽이라면 왼쪽으로 좀 더 쏠려있다고 했고, 균형을 정상회복시키기 위해서는 신경주사(신경을 차단하여 신경을 완화시키는 포도당)를 주에 1번씩 와서 2-3군데씩 맞아야한다고 했습니다. 저같은 현상이 생기면 신경을 압박하여 저와같은, 손목의 찌릿함,상지통증,안쪽팔목 등의 통증이 생긴다고 하시더군요. 여기 병원 오기전에는 다른병원에서는 3일전에 경추디스크7-8번의 영향으로 통증이 있는거라고 하셔서 거기선 염증주사(스테로이드 X,신경회복 비타민과 염증 효소제제)를 경추주변에 맞았었거든요. 어디가 정확한건지 모르겠고, 한쪽으로 쏠려있다고 주사로 해결하는게 맞나요? 여기선 디스크문제가 아니라그랬거든요. 디스크가 없다고도 하셨고~ 추가적으로 경추7-8번의 영향이 맞다면 앞으로 이어서 주사치료(염증주사+체외충격파)를 맞으려는데 금일 맞은 주사는 몸에 문제가 되진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