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섭취한 후 혈액 및 소변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까요? 검사 일자를 변경해야 할까요?
정OO • 2024.02.19
술을 17일에 먹었는데 28일 피검사랑 소변검사 예정입니 다.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신장기능 요산수치 등 볼꺼같은데 검사에 영향을 줄까요? 검사일자를 미룰까요?
당뇨고지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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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고민 해결사닥터나우 AI2024.02.21err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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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가정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17일에 술을 마시고 28일에 피검사와 소변검사를 받는다면, 알코올 자체가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매우 낮아요. 일반적으로 술은 24시간 이내에 대부분 제거되기 때문이죠.
그러나 술을 마신 후 간 기능 지표인 감마-GT (감마-글루타밀전이효소) 수치가 상승할 수 있어, 이는 간 기능 검사에 영향을 줄 수 있어요. 또한, 과도한 음주는 혈당 수치, 콜레스테롤 수치, 요산 수치 등에 일시적인 변화를 줄 수 있으나, 이는 개인의 건강 상태, 음주량, 대사 속도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어요.
검사 결과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는 검사 전 최소 24시간 이상은 술을 피하는 것이 좋아요. 17일에서 28일까지는 충분한 기간이므로 일반적으로는 검사 일자를 미룰 필요는 없어요. 그러나 만약 그 기간 동안 과도하게 음주를 하셨거나, 건강 상태에 특별한 변화가 있었다면 의사와 상의하여 검사 일자를 조정하는 것이 좋을 수 있어요.
최종적으로는 개인의 건강 상태와 음주 습관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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