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월 아기인데 목요일 오후2시부터 열이났는데 첫째랑 비슷하게 열이 났고 첫째는 열 내린지 하루 지났어요. 둘다 아무이상 없다고 했는데 둘째가 목요일 저녁부터 묽은변 보더니 하루에 똥을 5-6번 싸고 묽어요. 어제 병원에서는 장도 이상없다고 했었고 포리부틴이랑 지사제를 줬는데 아까 오후에 포리부틴만 한번 먹었구요.. 항생제는 설사유발은 잘 안한다고 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 열도 높게나진 않는데 열때문일까요? 먹으면 싸요.. 첫째는 어제 열내렸는데 둘째가 아직 열이 아직 안내렸는데 금방 내릴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아기들의 경우 세균 감염이나 바이러스 질환에 의해 형제 자매끼리 노출에 취약할 수 있어요. 다만, 분유/모유로 수유를 하는 시기의 신생아, 영아들은 변이 약간 묽은 것은 정상이며 특히 모유를 먹는 아기들은 분유를 먹는 아기보다 변이 묽을 수 있다고 해요. 아이가 많이 보채거나 묽은 변이나 설사를 보는 양이나 횟수가 증가한다면 대면 진료를 권장하지만, 현재 처방되어진 약이 있다면 복용하면서 경과를 지켜보실 수 있고 해당 약을 복용하면서도 증상의 호전이 없거나 악화될 경우에는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소아청소년과
감기/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