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그만 둬야할까요,우울증일까요?
제가 일을 다니는데 육체적으로 힘든건지... 정신적으로 힘든건지...다른 직원분들이 힘들지? 라고 물어보면 다른 분들도 힘드실테니까 아니라는 거짓된 말을 하게 되고.... 저도 모르게 예민해지고 일을 계속 그만 두고 싶은 생각과 다른 사람들은 어케 돈을 모으며 어떠한 직장을 다니는건지... 막 그런 생각도 들고...연애하는 상대방한테도 너무 사소한거에 상처받고 ... 짜증나게 되고.. 직장에 있든 집에 있든...사소한거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눈물이 그냥 막 나와요.... 우울감도 막 들때도 있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있고싶은데 집안이 안좋아서 일을 그만두면 안되고........어떻게 해야하고 어떤 약을 먹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