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일된 아기의 설사 증상, 병원 방문이 필요한지 알고 싶습니다. 어떤 처방을 받을 수 있을까요?
김OO • 2024.01.30
80일된 아기가 어제부터 1시간에 한번씩 손톱만큼 변을 지려요. 오늘은 오전에 소변같은 물설사(사진1), 30분뒤에 묽은변과 소변같은 설사(사진2)를 하고 오후에 또 2번 설사했습니다. 치우는 중에 아기가 힘도 안줬는데 소변처럼 소량의 설사가 나와서 이불에 바로 스며들었어요. 열은 없고 밥도 잘 먹고 낮잠도 잘 자고 배변시 울거나 힘들어하지도 않는데 바로 병원을 가야하는건지 지켜봐야하는 건지요? 설사로 병원가게되면 어떤 처방을 해주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장염신생아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05
80일 된 아기가 자주 설사를 하는 경우, 특히 물설사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탈수 상태가 될 위험이 있습니다. 아기가 열이 없고, 식욕이 있으며, 기분이 좋아 보이더라도, 빈번한 설사는 아기의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아기가 설사를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1. 탈수 증상이 있는지 관찰하세요. 탈수 증상에는 눈물이 없는 울음, 건조한 입술, 적은 소변 배출, 침울한 기분 등이 포함됩니다.
2. 아기가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있는지 확인하세요. 모유나 분유를 평소보다 자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3. 설사의 색깔, 냄새, 빈도 및 아기의 일반적인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세요.
병원에 가게 되면, 의사는 아기의 전반적인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경우 탈수를 방지하기 위한 수액 보충, 설사의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예: 대변 검사), 그리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처방을 할 수 있습니다.
아기의 증상을 고려할 때, 빠른 시간 내에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탈수나 다른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의사의 조언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사진을 가지고 가서 의사에게 보여주시면 더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