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굉장히 피곤하고 집에 혼자 있을때 굉장히 불안해지더니 심박수가 100이상이 되며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그래서 밖에 잠시 휴식을 취하니 심박수가 낮아지더군요.그리고 조금만 걸어도 심박수가 100이상 됩니다.피곤해서 심계항진을 의심해볼 수 있을까요?아니면 피곤하고 불안해서 공황장애가 온 것일까요?아니면 부정맥을 의심해야 하는지(작년에는 이상이 없다고 했습니다.심전도검사상)궁금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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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24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피로와 불안감이 심할 때 심박수가 증가하고 심계항진을 느끼는 것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피로가 심할 경우 심박수가 증가할 수 있는데, 이는 몸이 피로를 극복하기 위해 더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또한, 불안감이 심할 때 공황장애의 증상으로 심박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죽을 것 같은 느낌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는 갑자기 극도의 두려움과 불안을 느끼는 불안 장애의 일종으로, 가슴 두근거림, 숨막히는 느낌 등의 다양한 신체 증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은 심장의 리듬이 불규칙해지는 상태로, 심박수가 비정상적으로 높거나 낮을 수 있습니다. 작년에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이 없었다고 하셨지만, 부정맥은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다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원인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1. **의료 상담**: 가까운 병원이나 내과를 방문하여 심전도 검사 및 추가 검사를 받아보세요. 특히 부정맥이 의심된다면 순환기내과 전문의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2. **스트레스 관리**: 불안과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세요. 명상, 요가, 심호흡 운동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생활 습관 개선**: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세요.
불안감이 지속적으로 나타나 통제할 수 없어 정상적인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할 경우 불안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이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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