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체인지 저혈압
어머니가 66세이고 오늘 저녁 드시고 속이 안좋다 하시더니 갑자기 식은땀 흘리고 가슴이 답답하다 하십니다. 혈압을 재보니 64에 50몇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이후 조금 올라와도 70몇에 90몇이다 도로 내려가고 얼굴이 창백하고 손발도 찹니다. 지난주에도 비슷한 증세보이다 정신 잃고 한번 쓰러지셨던터라 자주 이러시는게 걱정되서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가슴이 꽉 막힌거 같은데 토가 안나오고 속에서 뜨거운 김(?) 같은게 나서 본인이 본인을 주체 못하겠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