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독 치료 후 손가락 궤양이 감염 가능성은?

김OO • 2024.02.29

약 한 달 반 정도 전에 매독 치료로 페니실린 주사 3주간 1회씩 맞았습니다. 치료 중일때는 더 이상 증상이 더 생겨나지 않는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손가락 검지 부분이 만졌을때 거칠거칠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봤을 때 원형의 어떤 것이 보인다고 생각이 들었고, 두 달 전에 성기에 난 궤양이 생겨날 때와 비슷하다는 생각에 궤양인지 의심이 들었습니다. 손가락에 난 것이 궤양인지는 알 수 없지만 손가락의 궤양이 타인에게 접촉할 경우, 물건을 통해 접촉할 경우 감염될 가능성이 있나요? 반드시 상처나, 입, 성기가 아니더라도 악수만르로 감염이 되는 등의 문제는 없을까요?

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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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29

    매독 치료를 받으신 후에 손가락에 궤양이 생겼다면, 이것이 매독과 관련된 증상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인지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매독은 주로 성관계를 통해 감염되지만, 피부 궤양이나 발진은 매우 전염성이 있어 직접 접촉할 경우 매독이 전파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독 치료를 완료하고 적절한 기간이 지났다면, 일반적으로는 전염성이 없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가락에 생긴 궤양이 매독과 관련이 있다면, 이론적으로는 접촉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매우 드문 경우이며, 일반적인 악수와 같은 일상적인 접촉으로 매독이 전파되는 것은 매우 드뭅니다. 손가락의 궤양이 매독과 관련이 있는지 확실하지 않으시다면, 피부과 전문의나 비뇨의학과 의사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의사는 궤양의 외형을 검사하고 필요하다면 조직 검사나 혈액 검사를 통해 매독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궤양이 매독과 관련이 없다면, 다른 피부 질환일 수 있으므로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도, 손가락에 생긴 궤양이나 발진이 있을 때는 다른 사람과의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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