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검사 결과와 진단서 내용이 다른 이유는?
양팔 귀뒤 총 5군데를 표피낭으로 양성종양 적출술 받고 조직검가까지 받았는데 결과지상 다른 병변으로 확인했으나 선생님은 다 같은 L72라고 합니다. 진단서와 결과지가 다른 내용이 나와서 이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양팔 귀뒤 총 5군데를 표피낭으로 양성종양 적출술 받고 조직검가까지 받았는데 결과지상 다른 병변으로 확인했으나 선생님은 다 같은 L72라고 합니다. 진단서와 결과지가 다른 내용이 나와서 이게 맞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실시간 의료 상담 의료진입니다.
보내주신 조직검사 결과지를 보면 각각 조금씩 다른 용어들이 쓰여 있어서 혼란스러우셨을 것 같네요.
하나씩 정리해드리면 이해가 더 쉬우실 것 같아요.
먼저, 귀 뒤쪽 피부에서 절제한 조직이고, 현미경에서 보니 성숙한 섬유지방조직(mature fibroadipose tissue)이라고 나왔습니다.
지방과 섬유성 조직이 섞여 있는 덩어리인데, 특별히 악성 소견은 없는 정상 변이 수준의 조직이에요.
팔에서 절제한 조직은 만성 염증과 섬유화(chronic inflammation with fibrosis) 소견이 보였어요.
즉 피부 밑에 오래된 염증 반응이 있었다는 뜻인데, 이것도 종양은 아니고 흔히 피부 밑 결절이나 만성 자극 후 나타날 수 있는 변화예요.
다른 팔 부위의 병리 결과에는 여러 가지 표현이 섞여 있는데요,
스테아토시스토마(steatocystoma, 피지낭종 의심), 진피섬유화(dermal fibrosis), 그리고 성숙 섬유지방조직이 함께 보고돼 있어요.
즉 절제한 부위에 피지낭종이 의심되는 병변과 주변 섬유화, 지방성분이 같이 있었다는 의미예요.
선생님이 말씀하신 “L72”는 국제질병분류 코드로, 피지낭종을 통칭하는 범주에 해당되는 코드에요.
실제로 조직검사 보고서에는 각각의 세부 소견이 달리 표현돼 있지만, 임상적으로는 모두 “피지낭종(표피낭종 포함)” 범주 안에서 진단서에 적을 수 있고, 건강보험 청구나 의학적 분류상 이렇게 분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해보자면, 결과지마다 용어가 조금씩 다른 이유는 현미경으로 본 조직 반응이나 부수 소견을 병리과에서 자세히 적었기 때문이고, 담당 선생님이 같은 L72라고 정리해주신 것은 임상적 진단 범주(피지낭종군)로 통합한 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즉 진단서와 결과지가 꼭 모순되는 것은 아니고, 조직검사 "세부"소견을 임상 진단 범주로 묶어서 기록한 차이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닥터나우에서 발행하고 있는 콘텐츠 중 하나를 하단에 추천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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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의사소견상 등교가 불가능한 질병이 유교결석 가능인데 혹시 의사님께 진단서에 등교가 불가피하다고 적어달라고 말씀 드려도 될까요? 노로 바이러스인 것 같다고 말씀 드릴겁니당 ..

정신과에서 무슨무슨약을 복용중인것을 확인할수있는 확인서 같은게 있잖아요 그걸 뭐라고 하나요? 무슨약을 복용중인지만 나오던대 제가 타지역에 있어서 원래 병원을 갈수없는 상황이라서요 ㅠㅠ 그 확인서있으면 다른병원에서 초진인데 복용중인 약처방 받을수 있을까요?

비대면 진료후 진단서를 받을수 있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