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생활 3년차, 갑자기 시작된 암내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원래 겨드랑이며 발에서 냄새가 아예 안났는데 2-3년 전부터 암내같은게 땀을 흘리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최근부터는 가벼운 암내가 아니라 정말 꾸진내가 나기 시작했는데.. 약간 발 1주 안씻으면 나는 냄새같은게 나요ㅠㅠ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외국에서 3년째 사는중인데 여기서 먹고살다보니 호르몬이 바뀌어서 서양인들 암내 심한것처럼 바뀌는걸까요..?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의 문제일까요..? 근본적인 원인이 궁금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