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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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5.17

  의심되는 성관계 후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노출이 있었다면, 가능한 빨리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는 노출 후 4-6주 이후에 실시하는 것이 바이러스의 존재를 확인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초기에 바이러스 항원이나 항체가 검출되지 않더라도, 감염이 있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의사의 지시에 따라 추가 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B형 간염에 대한 예방접종을 받지 않았다면, 노출 후 가능한 한 빨리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중요하며, 경우에 따라 B형 간염 면역글로불린(HBIG)을 투여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감염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심되는 성관계 후에는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고, 필요한 검사와 예방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B형 간염 바이러스는 혈액, 상처로 나오는 진물 같은 체액, 질 분비물, 정액, 침 등을 통해서 나오므로 환자와 점막이 접촉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바이러스가 있는 곳에 접촉하면 전염될 수 있어요. 항문, 구강 성교는 외음부나 입과 상대의 입 또는 페니스의 끝 부분인 귀두가 접촉하면 전염될 수 있어요. 피부나 점막에 상처가 없으면 바이러스가 있어도 감염되지 않으며, 상처가 없는 입이나 질은 바이러스가 있는 침이나 정액이 들어와도 감염되지 않아요. 성인 위장에서는 바이러스가 죽기 때문에 먹어서 감염되지는 않는다는 점 참고해주시고, 주기적으로 소화기내과 진료가 필요할 것 같아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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