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자주 씻는 습관이 과도한 걱정을 부추기는 원인일까요?
손에 닿인 모든게 저에게 문제가 될 것 같고 키우는 반랴동물한테 해가 될까봐 걱정이 되어 하루에 손을 몇십번이나 씻고 있습니다 손세정제로 손을 씻을때는 한번 씻을 때 세번씩 씻으며 뭔가 문제가 될 것 같은걸 손으로 만졌거나 옷이나 신체에 닿이면 그 부분들이 제 어디에도 닿지않길 바라게 되며 만약 닿이면 그 부분들이 다 오염되고 위험할 것 같다고 생각이 듭니다...이러한 생각들이 들기 시작하면 손을 씻거나 그 부분을 씻지 않는 한 계속 불안하고 그 불안감때문에 이러한 부분이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제 생각들이 다 맞는것인지와 답변을 듣게 되어야 저의 생각이 조금 고쳐지게 되면서 이 불안함을 느끼는게 고쳐질 수 있을까 싶어 여쭤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