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물건을 깜빡하는 일이 늘어났어요, 치료 가능한가요?
최근들어 물건을 깜빡하는 일이 늘어났습니다. 뭘 할려고 거실에 나왔다가 내가 왜 나왔는지 까먹어서 방에 다시 들어갔던 일도 많구요… 음식 두개를 산 뒤 내가 하나를 먹었던 사실을 까먹거나 아이스크림을 냉동고 말고 냉장고에 넣어두는 등 터무니없는 실수를 자주 합니다. 머리를 감으러 들어가서 샴푸를 하지 않고 나오는 일도 있었어요. 매일매일 자주 했던 것들인데도 요새 잊어버리고 까먹는 일이 부쩍 늘어났습니다ㅠㅠ 항상 몽롱한 상태에서 생활하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또 긴장감 속에서 사는 것도 아니에요. 일상생활에 좀 지장이 갈 정도인데 이런 것도 치료가 가능한가요? 20대초반 여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