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 바로 아래에 멍울이 잡히고 고개를 젖히거나 숙이면 통증이 느껴집니다. 현재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약 복용중에 있으며 1년 전, 갑상선초음파 시 물혹소견과 갑상선이 울퉁불퉁하다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이는 갑상선저하증으로 인한 것 일수 있다고 하셨고요. 인터넷 보니까 턱 바로 아래는 갑상선위치가 아니라고 하셔서(제가 잘 모르는 것 일 수 있지만요) 애매합니다. 4개월 전 양쪽 탈장수술로 인해 서혜부 림프절이 부어있으며 약을 2주째 복용하고있으나 효과 없습니다. 근래들어 피로감과 스트레스를 느끼기도 합니다. 예전에 타석증으로 수술받은 적 있는데, 귀 아래서부터 오른쪽까지 심하게 붓고 식사할 때 마저도 통증이 느껴졌지만 현재 섭취할때 통증은 없습니다. 귀 쪽 통증도 없고요. 혹시 큰 질환일까요?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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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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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4.04.02
턱 아래 멍울과 통증이 갑상선기능저하증과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직접적인 진찰과 검사 없이는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갑상선은 턱 바로 아래가 아닌 목 앞쪽 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턱 바로 아래에 느껴지는 멍울과 통증은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갑상선기능저하증이 있는 경우 갑상선 자체의 변화로 인해 목 주변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나, 턱 바로 아래에 멍울이 생기고 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갑상선 이외의 다른 조직이나 기관의 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림프절 비대, 타석증(침샘 결석), 감염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양쪽 탈장수술 후 서혜부 림프절이 부어있고, 약 복용에도 효과가 없다면 이 부분도 추가적인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피로감과 스트레스도 면역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관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전에 타석증으로 수술을 받으셨다면, 비슷한 증상이 재발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현재 식사 시 통증은 없지만, 과거에 경험하셨던 증상과 유사한 점이 있다면 이 부분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턱 아래 멍울과 통증의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는 내과나 이비인후과 전문의의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갑상선 초음파 검사 결과와 현재 증상을 함께 고려하여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건강에 대한 걱정이 크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의료기관을 방문하시어 상담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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