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섭취 후 자주 마려운 소변, 과민성 방광염 재발 시 어떤 생활습관을 피해야 하나요? 어떻게 좋아지게 할 수 있을까요?

최OO • 2024.02.12

카페인 마시면 소변이 자주 마려워요 32살 여성이고 대전을지대학병원 작년9월27일에 새벽119의료상담후 응급실로 구급차타고 갔어요 엄마몰래뛰어나왔죠 소변을 봐도 아에 안본느낌이 심해서 가니 소변줄꽂아서 소변검사후 기본검사다하고 링거맞으면서 검사결과기다리니 과민성방광염으로 당일 오후2시 외래 비뇨의학과 예약가능했고 약처방받고 오후2시진료보고 28일 약 저녁약으로 복용했고 10월27일에 소변참고가서 요속검사와 잔뇨감 초음파하고 정상소견 받았으나 조울증으로로 정신건강의학과 다니는거알고 필요시 약으로 2달치 처방받고 지금30몇개 남아있고 한데 정신과 교수님께서 타과진료보기전에 증상말하고 가세요하면 가라해서그리고 돈없어서 월급받기전까지 못가서요 과민성방광염이 재발되었는데 나쁜/좋은 생활습관,피해야하고 좋아지게 하는거 다 알려주세요

공황장애스트레스충동 장애PTSD트라우마폭식증불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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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2.12

    과민성방광염은 방광의 기능 장애로 인해 소변을 자주 보거나 급하게 보는 증상, 소변을 참기 어려운 증상 등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카페인은 방광을 자극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과민성방광염이 있는 경우 카페인 섭취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과민성방광염에 좋은 생활습관과 피해야 할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좋은 생활습관: 1. 충분한 수분 섭취: 하루에 1.5~2리터의 물을 마시되, 한 번에 많은 양을 마시기보다는 규칙적으로 조금씩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 규칙적인 배뇨 습관: 일정한 시간 간격으로 화장실을 가는 습관을 들이세요. 3. 스트레스 관리: 요가, 명상,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세요. 4. 케겔 운동: 골반저 근육을 강화하여 방광 조절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피해야 할 것들: 1. 카페인, 알코올, 탄산음료: 이러한 음료는 방광을 자극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2. 맵고 짠 음식: 매운 음식이나 짠 음식도 방광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피하세요. 3. 흡연: 니코틴은 방광을 자극하고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님의 조언대로 타과 진료를 보기 전에 증상을 말하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 증상 간의 상호작용을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됩니다. 월급을 받기 전까지 진료를 받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위에서 언급한 생활습관 조절을 통해 증상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약물이 남아있다면 처방받은 대로 복용하시고,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에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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