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과 간수치는 다른가요?

김OO • 2025.03.06

57세 남성입니다 통풍 약 (콜킨 외 1정) 협심증 약(혈관확장제.고지혈증약) 복용중이고 167cm 69kg 입니다. 20년 전 알콜성간질환으로 약복용했으나 지금은 감마.APT.ART 정상인데 지방간이 있다고 하는데 간수치와 지방간이 다른건가요? 주치의선생께서 지방간에 약물은 별로 도움안된다고 금주와 체중조절하라네요. 지방간에 좋은 식습관 및 생활습관 부탁합니다 ?

지방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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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3.06

    간수치와 지방간은 서로 다른 개념입니다. 간수치는 간의 기능을 평가하는 혈액 검사 결과로, 간의 건강 상태를 나타냅니다. 반면, 지방간은 간에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된 상태를 말합니다. 간수치가 정상이라고 해서 지방간이 없는 것은 아니며, 지방간은 간수치와 별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지방간을 관리하기 위한 좋은 식습관 및 생활습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금주: 알코올은 간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금주가 중요합니다. 감마지티피(γ-GTP)는 음주 시 상승될 수 있어 평소에 잦은 음주를 하셨다면 금주가 필요합니다. 2. 체중 조절: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중 감량은 지방간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체중이 표준체중보다 10kg 더 나가는 경우,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표준체중으로 감량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균형 잡힌 식사: 과일, 채소, 통곡물, 저지방 단백질을 포함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하세요. 식습관 개선은 지방간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4. 포화지방과 당분 섭취 줄이기: 포화지방과 당분이 많은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규칙적인 운동: 주 3-5회,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권장합니다. 규칙적인 운동은 간 건강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6.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적절한 스트레스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생활습관을 통해 지방간을 관리하고 간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치의와 정기적으로 상담하며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진료의가 약물 복용을 권유하지 않는다면 그 이유에 대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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