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허벅지 바깥쪽만 임신 후기부터 감각이 좀 약하고 얼얼하니, 남의살 같이 느껴졌었거든요. 그 당시에 오래걸으면 이 부위 통증 때문에 불편하다가, 출산 후에는 걸어도 통증은 없지만 여전히 감각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치료가 늦어지면 안 좋은가요? 지금 크게 불편한 건 없거든요. 내 살같지 않은 느낌 정도만 있어서요.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어디를 방문해야하며, 어떤치료를 받게 되나요? 비용도 알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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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마취통증의학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임신 후기부터 왼쪽 허벅지 바깥쪽의 감각 저하와 통증을 경험하셨고, 출산 후에는 통증은 없으나 여전히 감각 저하가 지속되고 있다면, 이는 임신 중 체중 증가와 자세 변화로 인해 신경이 압박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외측 대퇴피신경 포착증후군'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신경이 오랜 기간 압박을 받으면 영구적인 손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빨리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이며, 신경 전도 검사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물리치료, 약물치료, 필요시 주사치료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고, 검사와 치료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병원에 문의하여 대략적인 비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병원 방문이 어려우시다면 온라인 상담을 통해 증상에 대한 조언을 구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온라인 상담은 대면 진료를 대체할 수 없으므로,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될 경우에는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셔서 전문의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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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바깥쪽 허벅지 부분이 찌릿찌릿한 느낌이 있는데 골반염일수도 있나요? 병원은 정형외과 가면 되나요?
그림에 빨간 동그라미 해놓은 부분 즉 오른쪽 허벅지 바깥쪽?이 일주일 넘게 크게 아픈게 아닌 약간 신경쓰이는 정도의 통증이 있습니다. 그림은 앉은 모습을 오른쪽에서 바라본모습입니다. 그리고 해당 부위를 만지면 만진 부위의 느낌이 피가 안통하는 부위를 만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부모님이 살쪄서 그런것 같다고 말하시긴하는데 다른 부위의 튼살이 생길때는 이런 통증을 느낀적이 없어서 궁금합니다.
쓰라림, 따가움이나 화끈거림 없고 가려운것도 살짝 가려운정도?에요 갑자기 허벅지 바깥쪽이랑 등에도 났는데 이게뭘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