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서 어떤 도움을 줘야할까요?

한OO • 2023.08.18

저희 아이들 두명이 있는데 두명 모두 불안장애와 우울증이 있어 정신과약을 먹고 있어요. 둘다 성인입니다. 둘다 어렸을때 저희부부가 자영업을해서 밤 늦게 집에들어가서 둘이 자는경우가 많았어요. 그래서 인지 밤에 잘때 누가 없으면 불안해하고 작은 소리에도 엄청 놀래고 예민해졌어요. 제가 옆에서 도움이 되고싶은데 뭘 어떻해 해야할지 모르겠어요.행동 말투 어떻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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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08.18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어렸을 적의 가정 환경에 의해서도 성인이 되기까지 불안함과 신경 예민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고 현재 치료를 받는 상황의 정도를 비대면 상담 서비스로는 정확히 알기가 어려워 현재 치료를 하고 있는 의사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가장 좋아요. 성인이 되었다면, 사회 생활에서의 영향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여지며 갑작스러운 관심이 오히려 불안감을 키우거나 적응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어요. 단기간에 치료가 되는 증상들이 아니기에 조심스럽게 천천히 다가가는 것이 좋지만, 이젠 성인이라면 가장 먼저 자녀들의 현재 마음, 심리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이러한 방법으로 다가가는 것이 부담이 되거나 되려 힘들진 않은지 물어보고 하나하나 맞춰가는 것이 좋아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실시간 의료상담' 에서의 답변은 의료진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한 참고용 정보 제공입니다.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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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