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상처로 우울증과 자해를 경험한 적이 있는데 최근에도 상처를 받고 우울해하는데, 이러한 행동은 어떤 질병의 증상인가요?
중학교 2학년때 친하던 친구한테 너는 왜 그거밖에 못하냐 공부 못하는거 다 핑계다 공부좀해라 이런식으로 상처받고 우울해하고 이인증에 자해까지 했었던 경험이 있는데, 그래도 그친구와는 다시 친해졌고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다른학교로 떨어져 새로운 친구를 사귀었는데 그친구랑 점점친해지더니 최근들어 너 공부못한거 핑계다 내가 너보다 학원에서 더 열심히하고 그러고 심지어 시험 전까지도 자격증 시험봤는데 너보다 잘봤다 이런식으로 말하고 상처주는말을 하는데 그 말들이 중학교2학년때 생각이 나서 당황하다 말소리가 커지고 막 그래요 이유없이 눈물나려고 하고요.. 무슨질병때문에 이러는걸까요? 그리고 제가 몸이 자주 아픈편인데 자꾸 주변에서 아프지좀 말라 왜 아프냐 또아프냐 이러면서 장난이지만 00이 너무 자주아파서 화남 이러는데 너무 당황스럽고 억울하고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