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산후우울증 증상..
출산 19일차 아기를 가지고있는 아빠입니다. 와이프가 임신중일때 입덧으로 진짜 죽다 살며 지냈어요.. 그것때문에 그때부터 우울한말, 죽어버리고싶다, 저한테도 부정적인말 하구요( 니가 내몸뚱아리를 봐라) 이런 말 등 등 하구요.. 특히 자신의 몸에 변화에 엄청 부정적?.. 엄청 싫어했어요 자신은 배에 튼살이나면 배찢어버리고싶고 징그럽고 그냥 죽어버리고 싶다. 이런말들을 우울한 기분이 드는날엔 종종 했구요. 그래도 튼살크림 계속바르며..관리를 했지만 튼살이 생기더라구요.. 그땐 진짜 울면서 죽어버리고싶다 하고 엄청 심해보였어요.. 우울함의 증상이 .. 근데 겨우 달래면서 출산을 했습니다. 출산후에는 아기를보고 조금은 긍정적?으로 말했었어요. 잘살아보자고 이쁘게 살자 자신이 잘할께 이런식으로 말했는데 지금배가 줄어들면서 튼살이 더 심해졌는데 튼살,손목통증 등 보면서 점점우울증이 심해지는거 같네요... 애기 키울 자격이없다 죽고싶다 등... 어떻게 해야할까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