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변화
아무렇지 않다가 갑자기 속상해 지면서 눈물이 나다가도 2, 3방울 흐르면 내가 왜 속상했지? 라는 생각에 다시 하던거를 하거나 아님 사소한거에 눈물이 나서 또 잠깐 울다 나 왜 이런거에 울지? 라는 생각이 들며 아무렇지 않게 되고 이번에는 숨도 잘 못 쉴 정도로 속상해서 울었는데 또 잠깐의 생각에 울음이 줄어들었고 지금은 울긴 했는데 왜 울음이 멈췄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몇시간동안 울었고 너무 울어서 머리도 아픈데 속상하고 눈물이 나네요 감정이 끝까지 치솟았다가 갑자기 뚝 떨어지는데 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