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고비 효과 감소 시 내성 때문일까?
삭센다 맞다가 위고비로 넘어왔는데 삭센다에선 효과가 잘 나왔는데 위고비는 용량을 올려도 효과가 잘없는데 내성이 생겨서일까..? 용량을 더 올려볼까? 아니면 약 맞는걸 잠시 쉬다가 맞아볼까? 쉰다면 얼마기간정도 쉴까??
삭센다 맞다가 위고비로 넘어왔는데 삭센다에선 효과가 잘 나왔는데 위고비는 용량을 올려도 효과가 잘없는데 내성이 생겨서일까..? 용량을 더 올려볼까? 아니면 약 맞는걸 잠시 쉬다가 맞아볼까? 쉰다면 얼마기간정도 쉴까??
AD
위고비 효과가 기대만큼 나타나지 않아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위고비와 삭센다는 모두 체중 감량에 효과가 있는 GLP-1 유사체이지만, 주성분이 다른 약물입니다(위고비는 세마글루티드, 삭센다는 리라글루티드). 따라서 한 약물에 효과가 좋았다고 해서 다른 약물에도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위고비는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본격적인 효과는 약 12주 정도 지나야 확인할 수 있으며, 16주 이상 꾸준히 사용했을 때 더 큰 체중 감량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사용 기간이 짧다면, 조금 더 인내심을 갖고 지속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성에 관해서는, 약물에 대한 반응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용량을 임의로 올리기보다는 담당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용량 조절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 무작정 용량을 높이는 것은 부작용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약물 휴지기를 갖는 것보다는 현재 상황을 담당 의사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받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의사는 현재 상태를 평가하고 용량 조절이나 다른 치료 옵션을 제안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약물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생활습관 개선을 함께 실천하면 체중 감량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리툭시맙 반복 사용 시 내성이 생기는 환자들의 비율은 점차 증가하나요? 아니면 감소하나요?
5월 7일(수) 첫 위고비로 0.5용량을 처방 받아 시작했습니다. 처음 2주는 식욕이 아예 없고 신체적인 부작용도 딱히 없어서 너무 편했는데, 5월 21일(수) 3주차 처방을 맞기 시작한 뒤론 아무런 효과가 없는 느낌이 납니다ㅠㅠ 식욕이 미친듯이 다시 올라오는걸 보아 아마 증량을 해야하나 싶은데.. 남은 0.5펜을 오늘 또 맞아도 될까요? 아니면 남은 기간은 원래대로 맞고 다음달에 1.0으로 증량을 해야할까요?
뉴 프람 정을 10년을 먹었는데 강박증이나을 나아질기질이 없습니다. 뉴 프람 정을 20미리를 먹고 있는데 이것도 내성이 생기게 되면은 효과가 감소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