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여성으로 올해 2월 심방중격결손으로 시술이 되지않아 수술을 진행하였습니다. 수술은 흉부외과에서 오른쪽가슴아래를 절개하고 갈비뼈하나를 절단후 심장구멍을 막고 다시 붙였습니다. 그리고 왼쪽다리에 카테터를 혈관으로 집어넣는 과정에서 혈관이 좁아 인공혈관을 연결해서 진행하였습니다. 지금은 수술후 8개월이 지났는데 갑자기 오른쪽 수술했던 갈비뼈가 뜨끔뜨끔 통증이 한번씩 오고. 특히 절개수술한 부분의 왼쪽다리와 오른쪽 가슴피부는호전되긴했지만 손만데도 아파요. 아직도 통증이 있어요~ 수술은 성공적으로 잘 되어 3달전부터 업무복귀하고 일상생활하고 있는데 통증이 언제쯤 좋아질지 가슴은 와 갑자기 또아픈지 알고싶어요~~
심방중격결손 수술 후 통증과 회복 과정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군요. 수술 후 8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여러 가지 원인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수술 부위의 조직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통증일 수 있습니다. 갈비뼈를 절단하고 다시 붙이는 과정에서 주변 신경이나 근육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이러한 통증은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호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둘째, 수술 부위의 흉터 조직이 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흉터 조직이 안정화되면서 통증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셋째,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신경통이나 근육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은 물리치료나 약물 치료를 통해 완화될 수 있습니다. 현재 업무에 복귀하여 일상생활을 하고 계시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주치의와 상담하여 추가적인 평가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통증이 언제 완전히 사라질지는 개인의 회복 속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꾸준한 관찰과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통증이 오래 지속될 경우 질환의 재발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해당 주치의와의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아기가 2개월때 심방중격결손 6mm라는 진단받고 최근 5개월이 돼서 다시 심장초음파를 하였는데 크기가 그대로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2개월때 못들었던 내용이였는데 5개월때는 심방중격결손(6미리)과 삼첨판막폐쇄부전(역류) 1단계 , 승모판막폐쇄부전 경미한수준이라는 병명도 받았어요.. 질문1. 돌까지 구멍 크기가 줄어들지않으면 수술을 해야한다는데 더 지켜볼순 없는건가요? 시술로는 안되는건가요? 질문2. 수유시 이마나 인중에 땀을 흘리는데 심방중격결손때문인가요? 아니라면 다른 증상이 있을까요? 질문3. 판막폐쇄부전은 시간이 지나고 안닫히고 평생 추정관찰을 해야하는건가요? 질문4. 심방중격결손 6미라면 줄어들 가능성이 있을까요? 너무 걱정되고 맘이 아파서 잠도 못자고 지내고있습니다ㅠㅠ 우리아기 괜찮을걸까요?
소아청소년과흉부외과에서 8개월전 심방중격결손 수술후 잘 회복해서 일상생활 사고있습니다. 그런데 몇일전부터 심하지 않지만 수술하면서 절개했던 갈비뼈 부근이 욱신거리고 몸을 앞으로 숙이면 통증 ㅣ 조금더 느껴지는데 정형외과에가서 X레이를 찍어보면 될까요?
통증흉부외과에서 8개월전 가슴아래 절개로 심방중격결손 수술 후 일상생활 하고 있는데 수술하면서 절개했던 오른쪽 가슴부위 갈비절개했던부근이 욱신거리고 아픈데 어느병원을 가서 진료보면 될까요??
외과수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