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아프네요
작년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이제서야 돌아가신게 실감이 납니다 아직 학업이 남아 있고 가족들 중엔 제가 정신차리고 어머니 남음 일 처리하느라 반년이 훌쩍 지났는데 요즘 어머니 생각도 많이 나고 꾸준히 하던 운동을 해도 친구들을 만나도 그 순간 뿐리고 공허감을 어찌 할 수가 없네요 기분 좋아지는 약이라도 있으면 한알 먹고 싶다는 생각도 드네요 남은 가족들에게 말하기에도 걱정시키기 싫고 말해도 그 순간만 괜찮아질 거 같아서 이리저리 고민 생각이 많은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