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전립선염 초기인데 밥맛도 없어서 평소보다 3분의2정도 식사하고 돼지고기나 밀가루 같은 음식이 염증수치를 높여 치료에 방해가 된다고해서 아예 안먹어서 입맛도 없어서 배가 좀 고픈 식사를 했었는데 적당한 포만감이 있어야 치료에 도움이 되나요? 돼지고기나 육고기는 적당량정도는 섭취해도 되나요? 미나리 상추 시래기, 된장, 토마토,계란만 먹고 있어요 또 급성이고 초기일 땐 자위행위 자체가 전립선에 영향을 줘서 항생제 복용중일땐 절대 하지말고 항생제 치료 후에도 좀 3주정도 지켜봐야한다는데 맞나요? 그럼 전립선액 자체가 염증이 있거나 균이 있을텐데 몸에 머물러도 괜찮나요? 어떻게 배출되나요? 전립선액이 덜 만들어지는 방법 좀 알려주시고 평소에 앉아있거나 서있는게 전립선염에 좋은지 좋은 자세는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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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전립선염 초기에는 적절한 영양 섭취가 중요해요. 식사량은 본인의 상태에 맞게 조절하되, 너무 적게 먹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돼지고기나 육류는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초기에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대신, 미나리, 상추, 시래기, 된장, 토마토, 계란 등은 계속 드셔도 괜찮습니다.
자위행위는 전립선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항생제 치료 중에는 피하는 것이 좋아요. 치료 후에도 2~3주 정도는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립선액에 염증이나 균이 있을 수 있지만, 항생제 치료를 통해 염증이 가라앉으면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전립선액의 생성은 자연스러운 생리 현상으로, 이를 억제하는 특별한 방법은 없어요. 다만, 전립선에 무리를 주지 않도록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해요.
전립선염에 좋은 자세는 과도한 압박을 피하는 것입니다.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피하고,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칭을 통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서 있는 자세가 더 편하다면, 서 있는 시간을 늘리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랜 시간 앉아있는 것보다는 주기적으로 일어나서 활동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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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약들이 급성 비세균성 전립선염 혹은 급성 세균성 전립선염에 도움이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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