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성 여드름이 지속되는데 이소티논 복용 효과가 떨어질 수 있나요?

최OO • 2025.01.02

염증성여드름이 심해서 미노사이클린 항생제를 주기적으로 복용하다가 내성이생긴건지 약효가 없어져서 독시사이클린,록시트로마이신,페니실린계 항생제까지 복용해 보았는데 염증성여드름이 계속 나서 지금은 현재 이소티논을 복용중입니다. 현재 하루에 2알씩 2달째 복용중인데 복용 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좋아지는 느낌이 있지만 하루에 두알씩 복용함에도 불구하고 종종 염증성 여드름이 올라옵니다. 대부분 하루에 두알씩 먹는 정도면 여드름이 올라오지 않고 있던 여드름도 가라앉고 정상인 정도로 여드름이 치유가 된다고 들었는데 저는 두달째 복용중인데도 염증성여드름이 계속 올라옵니다. 원인이 뭔지 분석을 매일 해보았는데 라면(유탕면),초콜릿,버터,치킨 같은 튀김을 먹으면 염증성 여드름이 올라옵니다. 먹는음식으로 100% 기전이 발생하는 것 같은데 이게 다른사람들보다 몸에 있던 어떤 것들이 지나치게 결핍되어 발생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예를들어 비타민D나 아연 유산균 중에 결핍이 있다면 이렇게 계속나는지 궁금

여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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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피부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1.02

    염증성 여드름이 지속되는 경우, 이소티논 복용에도 불구하고 효과가 떨어질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소티논은 중증의 여드름 치료에 효과가 있는 전문의약품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여드름의 원인은 호르몬 변화, 유전적 요인, 생활 습관, 식습관 등 다양하며, 이러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식습관의 경우, 라면, 초콜릿, 버터, 치킨과 같은 고지방, 고당분 음식은 염증 반응을 유발할 수 있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식습관을 조절해보는 것이 여드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영양소 결핍에 대해서는, 비타민 D, 아연, 유산균 등이 여드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가 있으며, 특히 아연은 피부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비타민 D는 면역 조절에 관여합니다. 이러한 영양소의 결핍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시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 내성의 경우, 미노사이클린과 같은 항생제를 장기간 사용하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며, 이 경우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또한 이소티논은 독시사이클린, 미노사이클린, 테트라사이클린계 등의 항생제나 항혈전제, 비타민 A 등과는 함께 복용하지 않아야 합니다. 현재 이소티논을 하루에 2알씩 복용 중이시고, 복용 전과 비교하여 개선된 느낌이 있음에도 여전히 염증성 여드름이 올라온다면,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용량 조절이나 다른 치료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드름은 개인마다 원인과 반응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맞춤형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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