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엄마가 신장암 진단을 받은거같은데 입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나요?? 아주 극초기면 입원하지 않나요? 아니면 말기여도 입원안하는 경우가 있을까요?? 어머니가 저희에게 숨기려고 하시구 저는 어쩌다가 알게된 상황이라 여쭤볼수도 없어요..ㅠ 말기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너무너무 커서 여기라도 여쭤봐요 집에소 일상생활 하구 병원 왔다갔다 허규 있는거라면 아주 심각한검 아니라구 봐도될까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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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머니의 건강 상태로 인해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시겠어요. 신장암 진단을 받으셨다면, 병의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 방법과 입원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극초기 신장암의 경우, 수술이나 다른 치료 방법을 통해 완치가 가능할 수 있으며, 이때는 입원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외래 진료를 통해 치료를 받을 수 있죠.
반면에 말기 신장암의 경우, 환자의 상태와 치료 계획에 따라 입원이 필요할 수도 있고, 집에서 통원 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어머님이 일상생활을 하시며 병원을 왔다 갔다 하신다면, 현재 상태가 비교적 안정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상태를 알기 위해서는 어머님과 대화를 시도해 보시거나, 주치의와 상담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머님께서 상황을 숨기려고 하시는 것 같아서 말씀드리기 어려우실 수 있지만, 가족의 지지와 이해가 환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어머님께서 편안하게 말씀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주치의와 치료 계획 및 현재의 상태를 알아보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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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으로인한 위절제수술을 하려고 건강검진 받다가 신장암1기 진단을 받았어요. 병원에서 위절제수술과 신장암수술을 같이하자고 하는데 신장암인데 위절제수술 안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암환자가 살빼려고 위절제 해도 될까요? 암투병하려면 잘먹어야 할텐데 위절제후엔 식사량도 줄고 아무것도 먹지도 못할꺼고 위절제가 신장암 수술후 관리에 나쁜 영향을줄까 걱정됩니다. 위절제수술 해도될까요?
제가 일주일전에 기침을 좀 심하게 해서 병원에 가서 그냥 일반 감기약을 처방 받고 와서도 기침이 나아지 않아 다시 병원을 가서 약을 좀 다른걸로 바꾸고 나서도 기침이 나아지 않아 오늘 병원에 가서 폐사진을 찍었는데 폐렴이래서 담당의사 선생님이 저에게 입원을 권고 했지만 학교 사정상 병원에 입원을 안하고 수액 한대 맞고 폐렴약을 지어왔는데 2일 뒤에 병원에 가서 수액도 한대 또 맞을 예정인데 약을 오늘 하루만 먹었지만 그래도 폐렴이라서 의사선생님이 입원하라고 하였지만 제가 안해서 못 나을까봐 걱정돼요? 폐렴은 어떻게 해야지 나을수 있죠? 꼭 입원을 해야하는건가요?
신장암 수술한지 6년이 되었고 당시 신장을 하나 제거했고 최근 폐로 전이가 되었다고 하고 신장암 폐전이 4기라고 하는데 현재 폐에 물이차고 심장에 물이 찬다고 합니다 이럴경우 생존율이 얼마나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