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실시간 의료 상담 의료진입니다.
말씀해주신 상황을 보면 발톱이 1/3 정도 들려 출혈과 고름이 있었던 상태라 초기엔 감염 예방을 위해 소독과 항생제 복용이 필요했을 것 같아요.
지금은 통증이 거의 없고 정형외과에서도 테이핑만 권유받으셨다면 심한 염증은 가라앉은 상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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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린 발톱은 원래 자리로 다시 달라붙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결국 새 발톱이 자라면서 교체됩니다.
지금은 억지로 떼어내지 않고, 드레싱 밴드로 보호하면서 테이핑으로 고정해 주는 게 맞아요.
소독은 상처 부위가 깨끗하다면 매일 하실 필요는 없고, 분비물이 나오거나 더러운 곳에 노출된 경우 위주로 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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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상처가 아직 아물지 않은 초반에는 가급적 피하는 게 좋아요.
최소 5~7일 정도는 직접 물에 오래 닿지 않게 조심하시고, 샤워 시에는 방수밴드를 붙여 보호하는 게 좋습니다.
이후 상처가 아물고 발톱 밑에 진물이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면 가볍게 물이 닿아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물에 닿은 후에는 꼭 잘 말리고 새 밴드를 붙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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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닝처럼 발가락 끝에 체중이 실리거나 반복적으로 압박이 가해지는 운동은 새 발톱이 자리 잡기 전까지는 피하는 게 좋아요.
최소 2~3주는 안정기를 두고, 통증이 거의 없고 손으로 눌러도 불편하지 않을 때부터 가볍게 시작하는 게 안전합니다.
무리하면 발톱이 더 들리거나 새 발톱 자라는 데 방해가 될 수 있거든요.
정리해보자면, 현재는 소독과 드레싱, 테이핑으로 관리하면서 최소 1~2주는 물과 과한 압박을 피하고, 이후 상태를 보면서 일상생활이나 운동을 서서히 재개하시면 됩니다.
혹시 발가락이 다시 붓거나 고름이 나오면 바로 병원 재방문하시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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