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아기이고 코로나에 걸려 고열로 중이염이 생겼습니다. 열은 내렸는데 이젠 저체온이 문제됩니다. 특히 양쪽 귀 체온이 1도 정도 차이가 있을때가 있어서(왼쪽 35.1도 오른쪽 36.1도) 이게 저체온인지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1.위 경우 어느 쪽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나요.
2.요즘 같이 더운 여름에는 실내온도를 어느 정도로 해야 저체온을 예방할수 있나요. 에어컨을 끄자니 열이 오를까 겁나고 켜고 있자니 저체온이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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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23
안녕하세요. 아기의 건강에 대한 걱정이 크시겠어요. 아기의 체온과 실내온도 설정에 대해 몇 가지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1. **체온 기준**: 양쪽 귀의 체온이 1도 정도 차이가 날 때는 더 높은 쪽의 체온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오른쪽 귀가 36.1도라면 이를 기준으로 삼으시면 됩니다. 고막 체온계를 사용할 때는 귓불을 약간 잡아 당겨 이도를 펴고 프로브와 일직선이 되도록 똑바로 넣어 재는 것이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체온 차이가 지속된다면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실내온도 설정**: 여름철 실내온도는 아기의 체온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실내 온도는 20~22℃가 가장 적합하며, 습도는 50~60%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아기가 직접 찬 바람을 맞지 않도록 주의하고, 너무 차가운 환경을 만들지 않도록 설정해주세요. 아기의 체온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며, 저체온이나 고열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아기의 건강 상태가 계속해서 염려되신다면, 소아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기가 빠르게 회복하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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