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월 아기가 어제 구토를 10번정도 하고 아침부터는 컨디션도 좋고 구토도 하지 않습니다
물을 많이 찾고 이것저것 먹을것을 달라고 요구하는데요
1. 쌀죽에 미역을 잘게 다져서 미역이랑 국간장만 소량 넣고 끓여서 먹이는데 괜찮을까요?
2. 바나나 외에 먹을수 있는 과일은 뭐가 있나요?
3. 삶은 계란 흰자는 소량 먹을수 있나요?
4. 토마토 갈아서 소량 먹여도 되나요?
5. 고구마 소량 먹어도 되나요?
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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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10
구토를 경험한 후에는 아기의 소화기계가 아직 예민할 수 있으므로,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조금씩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물을 많이 찾고 먹고 싶어한다는 신호는 회복 중임을 나타낼 수 있지만, 소화기에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으로 식사를 계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쌀죽은 소화에 좋은 음식이므로 좋은 선택입니다. 미역도 소화가 잘 되는 편이지만, 국간장은 나트륨 함량이 높을 수 있으므로 아기에게는 소량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간장을 생략하고 미역을 적은 양으로 넣어서 끓여주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2. 바나나 외에 먹을 수 있는 과일로는 사과나 배를 갈아서 주스로 만들거나, 부드럽게 익혀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일은 섬유질이 많아 소화를 돕지만, 아직 소화기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다면 과일의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3. 삶은 계란 흰자는 소화가 잘 되는 단백질원이므로 소량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기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적이 없는지 확인하고, 처음에는 조금씩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토마토는 산성이 강하므로 구토 후 예민해진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소량 갈아서 주기보다는 위의 상태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온 후에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고구마는 섬유질이 풍부하여 소화를 돕지만, 너무 많은 양은 가스를 유발하거나 변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소량으로 시작하여 아기의 반응을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구토를 한 후에는 음식을 소량씩 자주 제공하고, 아기의 반응을 잘 관찰하면서 서서히 정상 식단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구토가 반복되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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