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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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3.10.06

  수족구병은 일반적으로 발병 후 약 1주일에서 10일 사이에 전염성이 가장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각 개인의 면역 상태에 따라 이 시기는 다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퇴소하는 날이 7일째라면 전염성이 줄어들기 시작하는 시기이긴 하지만, 완전히 안전하다고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신생아의 경우, 면역력이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 다른 사람들보다 감염에 더 취약합니다. 따라서 가능하다면 첫째 아이와 신생아를 분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첫째 아이가 신생아에게 바이러스를 전파하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첫째 아이의 손을 자주 씻게 하고, 신생아와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신생아에게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에게 연락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과도한 걱정보다는 적절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첫째 아이의 상태가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다면, 퇴소 후에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상황을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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