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금요일 토요일에 3시간 운동을 했는데 오른쪽 다리 정강이 부분이 피로골절이 있어서 쿨파스를 뿌리고 집 가서도 냉찜질을 했는데 오늘 보니깐 그 부분이 피부색깔이 멍든거처럼 변해있더라구요 이게 멍이 든건지 동상을 입은 건지 잘 몰르겠어요 증상은 가만히 놔두었을땐 아무느낌도 없고요 눌르고 만졌을때 통증도 없습니다 그 피부를 다른 피부처럼 꼬집으면 아파요 멍이 든걸까요 아니면 동상이 걸린걸까요? 피부과를 내일이라도 당장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피부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운동 후 다리에 멍이 들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피로골절이 있었다면 해당 부위에 무리가 가해져 멍이 들었을 수 있습니다. 동상은 추운 환경에 노출되어 피부와 조직이 얼었을 때 발생하는데, 귀하의 경우는 운동 후 발생한 것으로 보아 동상보다는 멍으로 인한 증상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멍이 들었을 때는 통증이 없거나 약간의 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색깔이 변하는 것은 혈관 손상으로 인한 혈액이 조직 주변에 새어 나와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꼬집었을 때 아프다면 피부 표면이나 조질에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직접 병변을 보고 평가해야 합니다. 통증이 없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급하게 피부과를 방문하지 않아도 될 수 있지만, 부기, 열감, 색깔 변화가 심하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른 시간 내에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내일 피부과 방문을 고려하고 계시다면, 멍이 든 것이라면 대부분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피로골절이 있었던 부위이기 때문에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과 조언을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추가적인 손상을 방지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 내일 피부과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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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운동후 오른쪽 다리 정강이에 피로골절이 생겨 그쪽부위에 쿨파스를 뿌리고 냉찜질을 해주었는데 2일이 지난 오늘 보니 멍이 든거처럼 피부가 빨갛고 멍이든것처럼 보라색 이더군요 가만히 놔두면 아무통증없고 만져봤을때도 통증은 없는데 혹시 동상일 확률도 있을까요?
만약 다리 정강이쪽에 동상이 심하지 않고 약하게 걸리면 자연치유가 가능 한가요? 그리고 멍이 들었을때 통증이 없을수 있나요?
욕조에 부딪혀서 무릎 아래쪽에 멍이 들었는데요. 가만히 있을땐 괜찮은데 서서 다리에 무게를 이동시키면 멍든 부위에서 좀 떨어진 종아리 옆 부분이 아픕니다. 이럴 수 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