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제 지인중 가족처럼 가깝게 지내는 한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2023년 12월에 코뼈가 분쇄골절되서 코뼈 수술을 받고 수술 후에 잘지내다가 작년 1월 중순 넘어서 갑자기 기침을 하다가 병원에 가니까 폐렴 소견이 나왔습니다 코뼈수술후에 수술을 잘맞췄는데 그이후 소독 검진인가 내원하라고 병원에서 예약을 잡아줬는데 그날 하루를 못갔는데 소독관리를 제대로 못하고 코뼈수술후에 면연력이 약해져 폐렴이 생길수도 있는건가요? 전부터 술을 좋아해서 술을 자주 먹기는 했지만 전년도에는 술을 먹어도 폐렴까지는 안왔거든요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내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코뼈 수술을 받으신 분이 폐렴 진단을 받으셨군요. 코뼈 수술 후 면역력이 일시적으로 약해질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감염에 더 취약해질 수는 있지만, 폐렴이 직접적으로 유발되는 것은 아닙니다. 폐렴은 주로 세균, 바이러스, 또는 곰팡이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여러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술을 자주 섭취하는 것은 면역 체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이는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술을 자주 마시는 것이 폐렴 발생에 기여할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수술 후 소독 관리나 정기적인 검진을 받지 못한 것이 폐렴의 원인이라고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수술 후 적절한 관리와 감염 예방 조치는 중요합니다. 폐렴이 발생한 경우에는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술 섭취를 줄이는 것도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폐렴 치료를 위해서는 항생제 사용이 원칙이며, 항생제 사용 시 설사와 같은 이상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소화기계 약물을 추가적으로 사용하여 증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폐렴 치료를 하지 않을 순 없기 때문에 호흡기내과, 소화기내과 등의 협진을 통해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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