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2학년, 부정적인 생각과 자해, 면역력 저하, 염증, 배고프다는 느낌에 대한 이유는?
신OO • 2025.02.02
중학교 2~3학년 동안 부정적인 생각과 남들과의 비교,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에 자해도 많이 했고 정말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했어요.. 고등학교 1학년땐 자해도 몇번했지만 그래도 심하진 않았고요.. 현재 고등학교2학년인데 중2~3때부터 면역력이 많이 떨어졌는지 감기나 위염 장염이 자주 걸리고 몸에 염증도 많은건지 손목과 발목염증에 시달려요.. 그리고 배고프다는느낌이 뭔지 행복하다는게 뭔지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요즘은 힘들어도 주변에서 한 말때문에 남들도 이정도는 힘들겠지 내가 뭐 이정도로 힘들게 있나 싶고 그래요 이건 왜 이러는걸까요?? 정신과적 질환 문제가 있는건가요
우울증스트레스심리상담불안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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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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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5.02.02
안녕하세요.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된 부정적인 생각과 자해, 그리고 현재까지 이어지는 신체적 증상들로 인해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우선,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약화시키고 신체적인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기나 위염, 장염, 손목과 발목의 염증 등이 자주 발생하는 것도 스트레스와 연관이 있을 수 있어요. 또한, 배고픔이나 행복을 잘 느끼지 못하는 것은 우울증이나 불안과 같은 정신 건강 문제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정신과적 질환이 있는지 여부는 전문적인 평가가 필요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통해 현재의 상태를 정확히 평가받고,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해요. 상담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변에서 '남들도 이정도는 힘들겠지'라는 말 때문에 자신의 고통을 축소하게 되는 경우가 있지만, 개인의 고통은 주관적이며, 다른 사람과 비교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자신의 감정과 경험을 소중히 여기고,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꼭 상담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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