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과다복용과 현재의 수면마취나 전신마취에 영향은 있을까요?
제가 우울증약, 수면유도제 등 과다복용을 한적이 5번 정도 있는 거로 기억하고 그탓에 기억이 잘 안나는 부분도 있고 환각을 보거나 이상한 말을 하거나 한 적이 있습니다 그게 벌써 3년 전인데 당시에는 치료를 받거나 위세척을 받은 적은 없고 그냥 약기운 빠질 때까지 기다리고 했었습니다 다른 이상증상은 없고 일반건강검진도 문제없는데 예전에 수면유도제를 먹어보니 안그랬는데 본능적으로 거부하는건지 메스껍고 머리가 불편해서 토해낸적이 있어서요 이 탓에 걱정이 되는게 혹시 이러면 저 앞으로 수술하게 되면 수면마취 전신마취같은것도 몸이 거부할까요..? 마취가 안든다거나 못깨어난다거나요.. 아니면 그런 마취들과는 무관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