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시 오줌의 양 증가와 화장실 빈도 변화에 대해
임신하면 오줌의 양이 증가하는건가요 아님 화장실 가고 싶은 느낌의 빈도가 잦아지는 대신 양은 적나요 ?
임신하면 오줌의 양이 증가하는건가요 아님 화장실 가고 싶은 느낌의 빈도가 잦아지는 대신 양은 적나요 ?
임신 중에는 여러 호르몬 변화와 신체적 변화로 인해 소변의 양이 증가하거나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될 수 있어요. 임신 초기에는 평소와 같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더라도 소변을 더 많이 볼 수 있어요. 이는 임신 초기에는 hCG(human chorionic gonadotropin) 호르몬의 증가로 인해 소변의 양이 증가할 수 있으며, 이는 빈뇨의 원인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임신이 진행됨에 따라 자궁이 커지면서 방광에 압력을 가해 빈뇨를 유발할 수 있어요. 임신 중기나 후기에는 자궁이 커져 방광을 압박하여 소변을 자주 보게 되지만, 한 번에 보는 양은 적을 수 있어요. 이는 방광이 완전히 팽창하기 전에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들게 하기 때문이에요. 따라서 임신 중에는 소변의 양이 증가하기도 하고, 화장실을 가고 싶은 빈도가 잦아지기도 하며, 양이 적게 나오는 경우도 있어요. 이는 정상적인 임신의 일부로 간주되며, 대부분의 경우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아요. 그러나 소변을 볼 때 통증이 있거나, 소변 색이 이상하거나, 발열이 있는 경우에는 감염의 가능성이 있으므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임신 중에는 방광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져, 방광염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하면 자궁내로의 세균 감염이 진행될 수 있어요. 따라서, 소변을 볼 때 따끔거리거나 아랫배가 뻐근하고 아프다거나 자주 소변을 보는 등,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면 방광염 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가까운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대면 진료 보시기를 권유드려요:D
꼭 확인해주세요.
곤지름으로 의심되는 것들 레이저 제거 후 결과 대기중입니다. 관련해 질문이 2가지가 있습니다 1. 성기 기둥 시작부 모공쪽에만 4개정도 검은 점같이 올라왔었는데 곤지름이 맞을까요? 2. 곤지름 소멸 기간이 감염 후 1~2년으로 들었는데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온 후부터 계산인지, 병변 제거후부터 계산인지 궁금합니다
곤지름 제거 시술 후 hpv 검사 결과 음성이라는데 이는 조직검사인가요 아니면 hpv pcr인가요? 또 곤지름이 아닐 수 있나요?
소음순 입구쪽에 양쪽 대칭으로 작고 말랑한 돌기가 하나씩 생겨서 산부인과에서 제거 받았습니다, 선생님은 곤지름 같다고 하셨는데 이때 따로 조직검사를 했던 건 아니었고, 후에 다른 부위에서는 곤지름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또 HPV 검사 결과도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가 HPV 11번 양성이 나왔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도 제가 가지고 있던건 곤지름이 아니라 일반 유두종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1. 남자친구가 HPV 11번 보균자라고 해도, 저에게 있었던 게 곤지름이 아닌, 유두종이었을 확률도 있나요? 2. 만약 제가 곤지름이 맞았다면, 엄청 극초기에 발견한것인데 병변을 빨리 제거 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음성이 나온걸까요? 3. 2년전 성경험이 없을때 가다실9가를 접종 했습니다. 이 접종이 HPV 감염을 막진 못했더라도 후에 회복에 도움이 조금이라도 될까요? 4. 이후 검사에서도 곤지름이 발견되지 않고, HPV 감염이 없다면 바이러스가 없다고 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