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딸이 10개월 여아인데 이틀전 26일 금요일에 같은 개월수 아이를 만나서 놀았고 그 아이가 바로 다음날인 어제 고열증상으로 응급실에 가 구내염과 수족구 확진을 받고 입원했다고 합니다. 잠복기가 3~6일이라 하는데 혹시 미리 손써볼 방법이 없을까요? 5일 뒤에 아이와 제주도 여행이 예정되어 있는데 미리 전부 취소를 해야할지 타지에서 증상이 발현될까봐 우려가 됩니다.. 사전에 증상 발현을 최대한 억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소아청소년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족구병에 노출된 후 예방 조치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수족구병은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특별한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예방 조치를 취하실 수 있습니다.
손 씻기: 아이의 손을 자주 씻겨주시고, 성인도 손 씻기를 철저히 하세요. 비누와 물로 최소 20초 이상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합니다.
청결 유지: 아이가 사용하는 장난감이나 물건들을 정기적으로 소독하고, 집안 청소를 자주 해주세요.
개인 위생: 아이가 다른 아이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도록 하고, 개인 물건을 공유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증상 모니터링: 아이에게 발열, 발진, 구내염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지 주의 깊게 관찰하세요.
영양 섭취: 아이의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균형 잡힌 식단을 제공하세요.
제주도 여행에 대해서는, 잠복기를 고려할 때 여행 전에 아이에게 증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여행을 취소할지 여부는 아이의 건강 상태와 증상 발현 여부에 따라 결정하셔야 합니다. 만약 아이에게 증상이 나타나면 여행을 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전염될 위험을 고려하여 신중한 결정을 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재로서는 위의 예방 조치를 철저히 하시고, 아이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소아과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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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의 예방법은?
100일 아기 팔 다리에 오돌토돌한게 심해요. 혹시 수족구일까요..? 밥 잘먹고. 잘자고. 잘 놀고. 입안은 깨끗합니다.. 매일 아침 물 묻힌 손수건으로 팔 다리 닦고 로션 발라주는데 병원 가봐야할까요..? 수족구 예방법은 따로 없나요..?
지성비듬성두피+저밀도+연모화모발성을 판정 받았는데 예방법은 어떤게 있을 까요??
